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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장마철이 되면 실내 습도가 높아져 화장실, 옷방 등에 습기가 올라와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.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게 되면 불쾌한 냄새와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장마철 곰팡이와 습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장마철 화장실 곰팡이 습기 예방 및 제거방법

장마철 화장실 및 집안 습기, 곰팡이 제거 5가지 방법

1. 보일러 및 환기하기

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에 보일러를 틀어본 경험이 없습니다. 하지만, 여름 장마철에는 보일러를 틀어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. 여름철 비가 계속해서 내리게 되면 실내 습도가 올라갑니다. 이때 바닥이 눅눅해지며, 옷, 이불, 커튼 등 천으로 이루어진 모든 물건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. 

 

이때 보일러를 잠시 가동하면 바닥의 눅눅함이 사라지며, 환기를 통해 집안에 있던 습기를 외부로 빼주셔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 

 

보일러 온도는 24도로 1주일에 1번 1시간 작동

 

2. 에어컨 및 제습기 사용

 

습기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제습기와 에어컨입니다. 

제습기 사용 시에는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사용하셔야 하며, 에어컨은 온도를 24도로 설정하시고 제습모드로 사용하시면 습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 

3. 숯

공기정화숯

 

공기정화숯 : 황금뒤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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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 화장실 습기제거 방법으로 과거부터 많이 사용한 숯도 좋은 방법입니다. 숯은 습기와 냄새,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습수해주는 등 활용도가 높습니다. 사용방법은 숯을 바구니에 담아 욕실 구석에 두시면 됩니다. 이때 오래된 숯은 버리지 말고 물로 헹구고 햇빛에 잘 말리면 계속해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.

 

4. 커피찌꺼기

커피찌꺼기 습도 및 곰팡이예방

 

장마철 습도조절 및 곰팡이 예방에 좋은 또 다른 방법은 커피 찌꺼기입니다. 커피는 화장실의 습기를 잠아주며, 악취를 제거해 주고 커피 향으로 좋은 냄새까지 만들어 줍니다. 다만, 커피찌꺼기는 숯과는 다르게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. 최대 1달에 한 번은 교체를 해야 하며, 교체를 안 하고 계속해서 사용 시 곰팡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. 

 

커피찌꺼기는 동네카페 가시면 무료로 주는 곳이 많으며, 간혹 싸게 판매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.

 

5. 제습제 만들기 

물먹는 하마

 

물먹는 하마 옷장용 습기제거제 525ml x 16개 / 32개 제습제 : 지누지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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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장마철 실내(화장실) 습도와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으로는 시중에 파는 제습제를 재활용하는 방법입니다. 시중에 파는 제습제(하마)를 사용한 후 플라스틱 용기를 세척한 후 염화칼슘을 넣어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또 다른 재활용방법으로는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페트병에 구멍을 10개 이상 뚫은 후 그 안에 염화칼슘을 넣는 방법입니다.

다. 

 

 

여름철 장마기간 습기 및 곰팡이 예방방법 총정리

보일러 및 환기하기 보일러 온도를 24도로설정 (1주일에 1번 1시간 작동)
환기를 통해 습기 제거
에어컨 및 제습기 사용 에어컨 온도를 24도, 제습모드로 사용
제습기 사용시 사람이 없는곳에서 사용
커피찌꺼기 카페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음
화장실에 두면 냄새, 습기, 곰팡이 예방가능
단, 1달에 1번 교환 필수
화장실에 두고 사용사능
화장실 습기 및 곰팡이 예방이 가능함.
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함
제습제 만들기(재활용) 염화칼슘을 넣을 수 있는 요기만 있으면 가능
ex) 플라스틱용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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