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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직 vs 국가직 공무원 차이 총정리|지역별 경쟁률까지 한눈에!

국가직이 좋을까? 지방직이 유리할까?
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질문이죠.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점을 상세히 비교하고, 최근 지방직 경쟁률까지 지역별로 정리해드릴게요.

⚖️ 국가직 vs 지방직 차이점 비교

항목 국가직 지방직
임용기관 중앙행정기관 (예: 행정안전부, 고용노동부 등) 지방자치단체 (예: 서울특별시청, 부산시청 등)
근무지역 전국 단위 (근무지 이동 많음) 응시 지역 고정 (지역제한 있음)
시험 시행처 인사혁신처 (사이버국가고시센터) 각 시·도청 (지방자치단체 통합 사이트)
시험 시기 매년 4월~7월 (직급별 상이) 매년 6월(9급), 10월(7급)
근무환경 중앙부처 위주, 정해진 부서 순환 지역 행정서비스, 현장 업무 비중 ↑
경쟁률 7~60:1 (직렬별 차이 큼) 4~35:1 (지역/직렬별 편차 있음)

TIP: 전국 이동 가능성 有 → 국가직 / 지역 정착 원함 → 지방직 선택이 일반적입니다.

📊 2024년 지방직 지역별 경쟁률 분석 (9급 일반행정 기준)

※ 아래는 ‘일반행정직 9급’ 기준 주요 시·도 지역 경쟁률입니다.

지역 선발 인원 지원자 수 경쟁률
서울특별시 300명 15,000명 50:1
경기도 480명 17,300명 36:1
부산광역시 150명 6,500명 43:1
대구광역시 120명 4,800명 40:1
전라남도 200명 3,200명 16:1
강원특별자치도 100명 2,000명 20:1

※ 지역별 편차가 크며, 서울·경기 지역은 경쟁률이 특히 높습니다.
소도시/농어촌 지역의 경우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.

💬 수험생이 자주 묻는 질문

Q. 국가직 합격 후 지방 근무도 하나요?

네, 일부 국가직은 지방청 또는 지청 등으로 배치되며, 2~4년 주기로 전보 가능합니다.

Q. 지방직은 응시 지역 외에서 근무할 수 없나요?

원칙적으로 응시 지역 내에서만 임용됩니다. 타지역 전보는 극히 제한적입니다.

Q. 승진 기회는 국가직이 더 많은가요?

국가직은 중앙부처 중심이라 승진 루트가 더 체계적이라는 평이 있지만, 지방직도 최근 성과 중심 평가로 개선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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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지방직 공무원 접수/공고 확인하기

 

※ 본 포스팅은 2024년 지방직 채용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, 2025년 일정은 각 시도청 공고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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